얼라 돌잔치 일상 이야기

어젠 작은언니 둘째 아들네미 돌잔치가 열렸습니다.

-_-); 구성안 같은 건 큰언니랑 작은언니 아이디어지만
실질적인 작업은 큰언니가 다 하고 저도 좀 돕고.

풍선 장식 만드는 거 잠시 도왔을 뿐인데 왼손 엄지가 띵띵 온만신이 쑤셨어요;

큰언니 몸은 어떨지;;;

전 어제 허리에 높은 베개 대고 잤더니 오늘은 가뿐~

돌상 모습입니다.

쩌이기 뒷쪽 하트는 순수하게 큰언니 작품

그 외 풍선들은 저도 조금 도와줬어요.

돕는다해도 풍선 부는 것만 했고 디쟌은 전부 큰언니가

 

훗-_-) 천사 같은...이란 말이 무색한 녀석의 돌잔치였어요.

 

돌상 앞에 놓인 꽃장식

제가 만들었습니다.


좀더 여리한 느낌이 좋았지만 준비된 꽃이...

그치만 해놓고보니 예뻐보여 흡족했어요.

 

케익 장식

제가 했습니다.

꽃집에 가니 연분홍이랑 연노랑 계열 꽃이 없어ㅜ_)


돌상 양쪽에도 꽃을...

꽃 관련은 제가 했습니다.

하나는 사돈어른 댁 하나는 이모댁에 드렸어요.

앞쪽에 놓인 꽃들(플로라폼 3개 연결한 것)은

어느 틈엔가 사라지고=ㅂ=)....

 

돌상 옆모습

저어기 꽃 앞에 있는 머핀도 제가 만들었어요.

초코랑 보라색 고구마 분말로 만든 것...

초코는 초코색으로 완성 됐지만

고구마 분말은..보라색에서 점점 반죽이 진행되감에 따라 회색으로..ㅠ_ㅠ) 진짜 황당했어요.

굽고나니 풀색으로 바껴서 안심;;

 

글고 돌상 앞에 단 쌓는다고 울집에 있던 수납함 출동..

덕분에 그 속에 있던 책들이랑 기타등등 때문에 방은 엉망=ㅂ=)...

꼼꼼하게 신경쓴 덕분에 흡족스런 마무리^^

테이블 위

무지 이쁘죠?+_+)

큰애 돌잔치 때도 이렇게 장식했는데 넘 이뻐요.

안쪽에 놓인 초도 2시간 이상 활활 타주고^^

원랜 와인잔 밑을 꽃으로 장식할 생각이었지만 꽃값이 만만찮아 패씅~

 

첫째 조카부터 넷째 조카까지 돌잔치 풍선은 큰언니가 다 했거든요.

전 조금 도와주고..

근데 이때까진 안그랬는데 어젠 풍선장식에 대해 묻는 사람이 제법 있었어요.

어떤 사람은 자기 거 부탁해도 되냐고 의뢰까지..

그치만 돌장식에 쓰이는 풍선값..예산 초과한 건 큰언니가 내고

인건비도 포함 안되어있어 예산 문제도 있고 만든 뒤 장식해주러 가는 게

여의치않아(귀찮아) 어찌 될진..

여하튼 큰언니 손재주 좋은 건 어릴 때부터 많이 부러웠어요.


이벤트 보드

하얀 삼지닥 가지에 덕담 적은 종이를 나무로 된 집게로 다는 건데

용도를 눈치채지 못해 결과적으로 덕담은 두 장;

한 장은 제가 적었습니다.

 

한켠에 놓인 답례품 쿠키 봉투

낄낄 쿠키랑 봉투 제작 전부 제가 했어요.

덕분에 어제 새벽 6시에 잠들어 7시에 일어났다눈ㅇ_ㅇ)..

쿠키 봉투 앞에 놓은 곰돌이..토끼인가; 큰언니가 만든 건데 넘 귀여워용>_<)


 사진 보드

디쟌은 작은언니가 제시하고 만든 건 큰언니-_-);;;;;;;;;


이쁘용.

사진에 찍힌 녀석이 작은언니 둘째얼라인데..성질이 참..

평상시 목소리도 크고 울리는데

즈그 엄마 없음 완전 세상이 떠나갈 듯 우는지라...음-_-)a

큰언니 둘째 얘도 저랬기에 아주 싫어했다가

나중엔 애교도 부리고 해서 지금은 귀여워해주고 있어요.

얘도 성질 좀 나아져야 이뻐해줄텐데..


울조카들

앞쪽은 작은 언니 큰아. 넘 신나고 재밌으면 비명을 질러요-_-);;

아부지 닮아 눈이 큼직큼직

그 옆은 따랑하는 울 첫째조카.  큰언니 첫째 애.

그 옆 분홍 옷 입고 있는 녀석은 큰언니 둘째 애.

녀석들-_-);; 후식부터 먹고 있습니다.

 

잠도 못자고ㅜ_) 온몸이 쑤셨지만

만족스런 하루였습니다.^^

(작년 셋째조카 돌잔치 땐 준비해간 건 많은데 설치 시간이 부족해

다 설치 못했어요. 얼마나 아깝던지ㅜ_ㅜ)

 

-루루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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