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리 외

 나리가 미쳤습니다-_-;;; 봉오리가 올라온 줄도 몰랐는데 피었더군요. 팻말을 보니 골든 스프렌더가 피었던 화분인데, 이 녀석도 골든 스프렌더인지 아리까리하네요. 벌레한테 먹혀서 제 모양이 아닌지라.;;

 쿠르쿠마 블루문. 용케 작은 거 하나가 살아남았네요.

 쿠르쿠마 에스알원. 안쪽 꽃은 이미 다 진 것 같죠?

 매발톱. 환경이 잘 맞나 봅니다. 덩치가 엄청 커졌어요. 화분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옆으로 길다보니 자라는데 무리는 없네요. 여름에도 저 자리가 좀 시원한 편인가 봐요.

 델로스퍼마 스타더스트. 송엽국의 일종입니다. 종자사 사진에는 저게 보라색이던가, 그래서 사람들이 속았어요 -_-);;;

 도라지피기 나팔꽃. 좀 너절합니다.;

 흰 새깃 유홍초.

 낮달맞이. 달맞이 뿌리가 원래 약입니다. 캐보면 굵은 뿌리 줄기가 있거든요. 뿌리가 한 조각이라도 살아있으면 흙에 섞여 어느 구석에선가 발아를 합니다. 그래서 잡초죠-_-;;

 얘들은 누구인지 모르겠어요. 아래 녀석은 다닥냉이 종류라고 생각했는데 잎이 둥글어서 아니더라구요.

 -렌

by 루루렌 | 2007/10/01 13:26 | 렌의 정원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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